[감상문] 여행의 여행을 떠나는 만화

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hit&no=13178






정말 잘 만든 작품 같다. 카연갤 작품 중에서도 수작으로 꼽히는 여행의 여행을 떠나는 만화. 나잇대별 특징을 여러개의 색으로 표현하는 것도, 어른이 되어 사회적 계급에 적응한 사람을 검은색, 그것의 정점에 선 사람을 흰색, 적응하지도 못하고 정점에 서지도 못한 사람을 회색으로 잘 표현해내었고 그것을 군더더기 없이 담백하게 이야기해주는 방식이 좋았다. 마지막 연출은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. 특별함과 평범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만화. 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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